죄 Posted by aidchoo Date 2018년 05월 29일 Comments 0 comment 키플링의 시 가운데 “죄”라는 시가 있다. 추운 겨울 밤 노크 소리가 들린다. “밖에 누가 있소?” “나는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약한 여자의 음성이다. “누구냐고 묻지 않소!” “사랑을 그리는 외로운 소녀 라니까요.” “이름이 뭐요?” “죄라고 부릅니다.” “들어오시오.” 그 순간 나의 방에 지옥이 가득 찼다. Share: aidchoo Previous post 설교하지 마라(?) 2018년 05월 29일 Next post 일 2018년 06월 18일 You may also like 마음의 기도 2022/ 1월/ 18 그리스도인 2020/ 8월/ 23 율법과 은혜 2020/ 8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