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와 헬라어로 “책”을 의미하며, 이에 성경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잘 맞는 이름입니다. 성경은 다른 그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으며 또한 독특한 부류의 책입니다. 66 …
처음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성경이 책의 시작과 끝까지 수월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평범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사실 여러 저자가 1500 년 이상 걸쳐 여러 언어로 …
구약을 연구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구약이 신약에서 발견되는 교훈들과 사건들의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점진적인 계시입니다. 좋은 책의 앞의 반 정도를 건너 뛰고 마치려고 하면, 당신은 인물들과 …
성서의 “잃어버린 책”이나 성경에서 빼내거나 빠진 서적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의도하시고 영감을 넣으신 모든 책은 성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잃어버린 책들에 대한 많은 전설들과 소문이 있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진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수백 …
하나님이 하나가 아닌 네 권의 복음서를 주신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1) 그리스도에 대한 보다 완전한 그림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지만(딤후 3:16),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
성경은 통일된 책이지만 구약과 신약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신,구약은 서로 보완이 됩니다. 구약은 기초가 됩니다. 신약 성서는 그 기초 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추가 계시를 세웁니다. 구약은 신약의 진리를 이해하는데 …
“정경”(canon, 캐논)이라는 단어는 어떤 책이 기준에 부합되는지를 결정하는 법규에서 유래됩니다. 성경의 글들은 기록된 순간에 정경이 된다는 사실을 주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펜이 양피지에 글을 쓸 때 성경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을 더하기 위해 또 다른 계시를 주실 것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은 인류의 시작(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종말(계시록)로 끝납니다.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신자인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
우리는 잘못된 오류를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며 대수롭게 지나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던 시대의 사람들은 빌라도처럼 “무엇이 진리인가?”라고 묻는 대신에 “진리는 없다”라고 말하거나 또는 “진리가 있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
성경이 영감되어 있고 무오하다고 믿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세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습니다(요 3:16; 엡 2:8-9; 롬 10:9-10). 그러하더라도 동시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