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뭐? 하나님과는 화평하지만, 그분의 자녀와는 불화한다고? 그럴수는 없어! -존 플라벨
‘자기 세계’를 누가 넓혀 갈 수 있을까. 얼핏 생각하면 폭력적인 사람이 영역을 확대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라(시 37:11)”라고 말씀하신다.
어떤 현자가 제자들에게 “세상일은 결국 온유한 사람이 승리한다. 어떤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다.
“거친 질문에 부드럽게 답하는 사람입니다.”
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였다.
“온유는 상대방의 거친 질문과 행동을 후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