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희망이 있다
우리는 남을 판단하는데는 거의 달인 수준이지만 자신을 판단하는 데는 초보다.
장롱면허라는 게 있다. 운전면허는 있는데 운전경험이 부족한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장롱신앙이란 것도 있을 것이다. 예수님 믿고 구원은 받았는데, 삶에 변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 장롱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
자신의 신앙이 좋은가 좋지 않은가를 판단 해보지 않아서 그런다. 우리는 수만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앙이 괜찮은가 판단해 보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믿음이 좋은가 좋지 못한가는 내가 얼마만큼 변화되었는가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이것은 행위를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단순히 행위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의 인격, 즉 삶의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 믿기 전과 후가 구분 되어야 한다. 예수님 믿고 나서 내 인생은 어떻게 변화 되었는가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믿어도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정말로 구원 받았는가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우리는 3가지 구멍을 조심해야 하고 변화받아야 하는데, 눈,귀,입이다.
보는것이 변해야 하고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이 변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착한일 한 두 개 정도 하는 것을 하고 변했다라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내 인생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예수님과 바꾸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빠꿀 수 있는가? 내의 가장 소중한 것이 바뀌었는가? 내가 그렇게 변화되었는가? 그렇게 변화 받은 사람은 눈과 귀와 입이 예수님 위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