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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칼럼

주님의 통치가 희망이다

  • 2021-04-02
  • in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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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다. 

지금은 돈만 주면 나무와 예쁜 장식 세트를 살 수 있지만 옛날에는 그게 흔한게 아니었다. 

성탄트리는 세계 어디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있을까? 성경책과 마찬가지로 중국이다. 전세계 시장 80%를 중국이 점유하고 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나라에서 성탄 트리를 제일 많이 만든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다. 

나는 어렸을 때 트리를 살 돈이 없어서 산에가서 진짜 나무를 베어와 화분에 심고 장식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반짝이는 띠도 달고 여러 장식도 했지만 뭔가 하나가 부족했다. 반짝이는 전구가 없는 게 흠이었다. 

성탄 트리는 낮에 보는 것 보다 어두울때 더 아름답다. 전구가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빛을 비출 때 더 운치가 있다. 

성탄트리가 의미가 있는 것은 어두운 공간을 아름다운 빛으로 비추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탄생도 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빛은 지금도 비추고 있다. 얼마전에 기독교 연세대 일반대학원 박사원에 다니는 유정우라는 사람이 기독교 신문에 이런 글을 썼다. 

“교회는 386 컴퓨터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386 컴퓨터에 부품을 바꿔가며 시대에 맞추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미안하지만 교회의 미래에 아무런 기대도 없다는 말을 꼭 해야겠다. 과거에는 교회가 말하는 교리나 행태가 매우 폭력적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심지어 폭력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교회가 사람들을 협박하면 그러한 협박이 통했는데, 이제는 전혀 안 통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기독교인들은 불같이 화를 낼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글을 보고 무얼 말하려고 하는지는 이해는 됐지만 교회에 미래와 희망이 없다는 말은 동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면 이 교회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이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희망이 없겠지만 우리의 믿음은 부활 신앙을 믿고 교회는 그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은 재림하신다. 그때와 시는 아무도 모르지만 반드시 다시오신다. 

갈릴리 지방 전통 혼인식에서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예복을 입고 항상 기다리는 것은 약혼을 했기 때문에 신랑이 올것을 믿고 기다리듯이 주님도 우리와 맺은 약속대로 반드시 다시오신다. 

그것이 우리에게는 희망이고 교회에도 희망이다. 통계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주님의 재림을 말하는 목사는 전체 중에 2%밖에 되지 않는다. 

예언과 관련된 말씀이 전체 성경의 2/3 인데 말이다.

  이런 것 때문에 교회에 희망이 없다고 사람들은 말하는 것 같은데, 그 2%라도 있기 때문에 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다수에 있지 않고 항상 소수에 있었다.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소수로 다수를 이기고 그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사람들은 세상이 날로 어두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상이 어두워 질 수록 그 빛은 더 환하게 비추고 그 빛을 확실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어두워지고 변하고 파괴되고 희망은 없지만 그 빛은 변하지 않고 가치가 떨어지지도 않고 꺼지지도 않고 오히려 점 좀 더 그 위대함이 드러나며 희망을 준다.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집콕을 하면서 우연하게 집 마당에 있었던 보물들을 발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땅을 팠더니 잡초를 뽑던 중 15 세기 금화 무더기를 발견하기도 하고 고대 유물을 발견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어두운 시대에더 오히려 더 가치를 발하고 있는 것들이 있듯이 이 어두운 세상에 주님이 이땅에 오심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으로서 날로 날로 더 그 진가가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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