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ORS:

  • 202

    TODAY

  • 457

    YESTERDAY

  • 2,679

    MAX

  • 331,594

    TOTAL

Support: 0507-1337-3927

aidchoo@daum.net

0507-1337-3927

aidchoo@daum.net

말씀묵상

사사기 10장

  • 2021-06-07
  • incharity
  • 951
  • 0

암몬의 침공을 받은 이스라엘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하시지 않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버리고 진심으로 회개하자 곧 응답하시고 그들을 구원 하고자 하셨다. 이와 같이 참된 회개는 결코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행동으로 드러나야 함을 교훈해 준다. 말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도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알아갈 때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정욕에 빠지고 죄악을 범한다면 그것은 참된 회개가 될 수 없다. 진정으로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과거의 죄 된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과거의 어두운 생활에서 이제는 빛의 자녀답게 생활해야 하며 세상의 고금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1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11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7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을 치고

18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