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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레위기 10장

  • 2017-07-01
  •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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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가정에 죄가 들어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놀랍게 경험했다면, 그 이후 원수의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도망을 쳤고, 예수님도 요단 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시험을 받으셨다. 큰 복이 떄로는 큰 유혹이 될 수도 있다.

8-9장에서 여호와께서 명하신이라는 표현이 11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가 명하지 않으신 것을 행했고, 그 때문에 하나님의 불이 그들을 죽였다. 구원 역사의 새 시대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니믈 두려워하는 것을 배울 수있도록 죄를 극적인 방법으로 심판하셨다.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 독한 술로 인한 것이었는가? 이 대목에서 에베소서 5장 18절에 기록된 바울의 훈계를 기억해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사역에서 성령의 능력을 대신한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론은 명령의 자구가 아니라 그 정신을 따랐다. 그가 명령의 자구를 따랐더라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을 것이고, 하나님은 그의 마음이 진정으로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을 것이다. 모세는 외적인 것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셨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할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를 이해하신다.

-말씀 365일-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10:4 모세가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

10:5 그들이 나아와 모세의 명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 밖으로 메어 내니

10:6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10: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아서 죽음을 면할지니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하니라

10: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10: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10: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되

10:13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네 응식과 네 아들의 응식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

10:14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는 너와 네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 희생 중에서 네 응식과 네 자손의 응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10:15 그 든 뒷다리와 흔든 가슴으로 화제의 기름과 함께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찌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응식이니라

10: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가로되

10:17 이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뇨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0:18 그 피를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였으니 그 제육은 너희가 나의 명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할 것이니라

10: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 제육을 먹었더면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셨으리요

10: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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