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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레위기 4장

  • 2017-06-27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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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는 불순종과 같은 의도적인 죄가 아니라 부지중에 무심코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한 것이다. 의도적인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그 어떤 제사도 제정해주지 않으셨다. 죄를 범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자비만을 구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몰랐다는 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다. 일단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받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지한 이스라엘을 포함한 온 세상의 죄를 속하시기 위한 제물이 되셨다. 갈보리에서 하신 우리 주님의 기도로 이스라엘의 죄가 자동적으로 용서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기도 떄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40년 동안 연기되었다.

제사장의 제물도 백성등의 제물과 같았다. 특권이 크면 클수록 책임도 그만큼 커진다. 그러나 믿음으로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물론 완전하고 최종적인 속죄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통해 이루어졌다.

죄를 범하면 기도 생활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제사장은 분향단을 깨끗하게 해야 했다.

 

-말씀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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