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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레위기 2장

  • 2017-06-25
  •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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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는 피 흘림이 없었다. 왜냐하면 소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보다 그분의 생명과 성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떄문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나친 것이 하나도 없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셨다.

그분을 더 닮아갈수록 우리의 성품도 점점 더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될 것이다.

 

기름은 각 신자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을 상징한다. 가루와 섞인 기름은 우리 주님이 성령을 통해 흠 없이 태어나신 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소제 제물에 부은 기름은 구세주에게 임하신 성령의 능력을 말한다. 우리의 성품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나님이 누룩이나 꿀을 조금도 원하지 않으셨다는 점에 주목하라. 대신 하나님은 순전함을 뜻하는 소금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뜻하는 유향을 원하신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특권이다.

 

-말씀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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