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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레위기 1장

  • 2017-06-24
  •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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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단 위에' 올리는 것이 이 제사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을 뜻하기 때문이다. 동울은 의식이 없는 죽은 제물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꺼이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 날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전부를 단 위에 올리고 있는가?

예물은 하나님께 가져가야 하며, 그것의 목적은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얼마나 가난한 사람으로 느끼건, 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이라 생각하건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을 받으시고 그것을 복되게 하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제사장은 번제를 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번제는 제단에 올리는 모든 다른 제물들의 근간이 되었다. 우리의 전부를 다 단에 올리지 않는다면, 다른 예물은 하나님께 별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말씀 묵사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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